✈️ “다시 한국으로 – 예상치 못한 버스 탑승과 귀국길”

일본 철도는 다양한 노선과 회사가 운영하여 처음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
JR(일본국철)과 사철(민간 철도회사)의 구분, 노선 색상과 번호 체계, 교통카드(Suica, ICOCA 등)를 이해하면 훨씬 쉽습니다.
구글 맵이나 ‘NAVITIME’ 앱 등 경로 탐색 앱을 함께 활용하면 큰 어려움 없이 이동이 가능합니다.
JR(Japan Railways): 일본 전국을 잇는 주요 철도망. 신칸센도 포함.
사철(민간 철도): 지역별로 운영되는 회사들. 예: 도쿄메트로(도쿄 도심 전역), 케이큐(도쿄 남부 하네다 공항~가나가와 지역), 한큐(오사카-교토-고베) 등.
예시: 도쿄에서 나리타 공항 → 시내 이동 시
JR 나리타 익스프레스(NEX) : 나리타 국제공항과 도쿄 주요 도심 지역을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하는 JR의 특급 열차
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등 여러 선택지 존재
도쿄메트로 예시:
M-13 = 마루노우치선 13번역 (빨간색)
G-09 = 긴자선 9번역 (주황색)
모든 표지판에는 영어와 로마자 병기가 되어 있어요!
지역별로 이름은 달라도 전국 대부분에서 사용 가능
충전 방식: 역 안 자동 충전기, 편의점 등
신칸센/특급열차는 별도 요금 또는 지정좌석 예약 필요
TIP: Welcome Suica와 같은 외국인 전용 카드도 편리함
자유석 / 지정석 / 그린석(1등석) 중 선택
JR 패스 보유자는 미리 예약 가능 (특정 열차 제외), 그린석은 '그린패스'소유자만 무료이용 가능
열차 플랫폼에는 줄 서는 위치와 차량 번호가 표시되어 있음
앱 이름 | 특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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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ogle Maps | 한글 지원, 환승 정보 정확 |
NAVITIME Japan | 철도 중심 상세 검색 가능 |
Japan Travel by Navitime | 외국인용 인터페이스 제공 |
Q1. 다른 철도 회사 노선도 갈아탈 수 있나요?
가능합니다. 다만, 운임이 따로 계산되므로 요금이 조금 더 나올 수 있습니다.
Q2. 열차표는 꼭 사야 하나요?
일반적으로 교통카드로 탑승 가능, 신칸센 등은 별도 예약 필요
Q3. 정시운행인가요?
네. 일본 철도는 매우 정시 운행합니다. 1~2분 차이도 흔치 않습니다.
일본 철도는 처음엔 낯설지만, 체계적인 표지판과 휴대폰 앱의 도움으로 누구나 금방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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